임신부도 교통약자 포함
장애인주차구역 정책 확대
의령군 규제혁신 사례 선정
임산부도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 허용
경남 의령군이 장애인주차구역을 임신부를 포함한 교통약자 주차구역으로 개편하는 정책 제안을 군 규제혁신 공모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 정책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비어 있을 경우 20주 이상 임신부도 해당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주민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제안되었다.
현실적인 아이디어, 이런 점은 칭찬
의령군은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총 30건의 아이디어를 심사했으며, 이 중 3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인 교통약자 주차구역 확대 외에도 ‘농업진흥지역 해제 권한 확대’와 ‘지역사랑상품권 군 단위 사용처 확대’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 정책을 제안한 최서영 소멸위기 대응추진단 주무관은 “임신부에게 주차 공간 확보는 중요한 문제”라며, 기존의 임신부 스티커를 교통 약자 주차 스티커로 대체해 시범 운행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주차구역 중 사용률이 낮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높이는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댓글4
임산부가 의령군 만 있나, 의령군을 찾는 가족, 친구, 불특정 다수인을 위해 시행하려는 정책제안 훌륭하다, 그런 논리라면 장애인 으로 차량 몇 대나 된다고 주차구획 하지 말자는 논리도 성립될까, 의령군에서 채택한 정책제안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의령군에 임산부 몇이나 될까?? 10손가락 안에 들듯..
형이다.
장애인 스티커 . 신고포상제로 바꿔라. 유튜브보니. 몇몇만 고생하더만. 불법소각. 부정주차. 이딴거 다 쫒아다니지말고 예전처럼 포상제로 바꿔라. 장애인주차구역도 썩어빠지게 놀리지말고 산부위해 함께 써라. 찬성한다잉 전국으로 확대하고. 그래도 둘째는 안가질란다.. 여성인권 이따위 옹호하니 하지말고 머리좀굴려라 처자식먹여살리기 힘든.. 애아빠다.
오형호
임산부도 주차할수있게 좋은의견입니다 멀쩡한인간들 장애인스티커부착하고ㅈㄷㆍ차하고그냥걸어들어가는데 그런사람들 차량지원금도환수하고 장애인스티커도환수해샤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용주차장장애인주차구역 주차하는것보면 젊은사랑ㅅ들이대부분가짜행셎하네요 카메라보고도 단속햊ㄷㆍ세요 뿌리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