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7, 1월의 차 선정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첨단 안전 편의 사양
1월의 차 ‘더 뉴 아우디 Q7’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올해 1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Q7’을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
평가 항목을 간단히 나열하면 총 5가지다.
□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 안전성 및 편의 사양
□ 동력 성능
□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한편, Q7과 경쟁을 펼친 이달의 후보로는 BMW 뉴 M2,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등 유명 모델들이 포진했다.
아우디 Q7, 디자인, 성능에서 높은 점수
더 뉴 아우디 Q7은 32.3점(5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과 동력 성능에서 각각 7.0점(10점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또한,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도 6.7점을 기록하며 종합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아우디 Q7은 4년 만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라며 “아우디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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