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기네스 등재
5,802m 고도차 주파 성공
현대차, 기술력 재입증
아이오닉 5 히말라야 주행
기네스 기록 경신
현대차 주력 전기차이자 브랜드 비전의 선봉장,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5는 다음과 같은 히말라야 지역을 주행하며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 시작점 : 인도 북부 움링 라(Umling La) – 해발 5,799m
- 도착점 : 인도 남부 쿠타나드(Kuttanad) – 해발 -3m
- 고도차 : 5,802m
현대차 인도법인(HMIL)과 인도 자동차 전문지 이보 인디아(Evo India) 주행팀은 이 극한의 도전을 14일 만에 완수하며, 4,956km에 이르는 험난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오닉 5는 히말라야의 영하 기온과 케랄라의 습한 해안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극한 환경을 견뎌내며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5는 근본부터 다른 자동차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 70년대 포니를 재해석한 뉴트로 디자인
□ 공간성을 활용한 다목적 실내
□ 재활용/천연 소재 활용 인테리어 파츠
□ 후륜 싱글 또는 AWD 듀얼모터 탑재
□ 800V 기반 초급속 충전 시스템
□ 실내/외부 V2L(전원 공급장치)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러한 혁신성과 상품성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일본 올해의 수입차’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 등 주요 자동차 관련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용어설명
- E-GMP 플랫폼
현대차그룹의 주력 전기차 전용 플랫폼, 효율성/공간성/성능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 V2L(Vehicle To Load)
차량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능, 옵션 선택에 따라 실내(2열 시트 하단 플러그), 실외(충전구) V2L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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