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신차 뉴스 “사실상 배달 공기업” 오토바이 수수료, 제발 확 내려라 난리!

“사실상 배달 공기업” 오토바이 수수료, 제발 확 내려라 난리!

안찬영 에디터 조회수  

착한 소비 캠페인 전개
배달특급·민간 플랫폼 협력
소상공인 부담 경감 목표

공공 배달앱 전국 단위 확대 기대

배달특급-착한소비-소상공인-경기도주식회사-배달플랫폼-1
배달중인 오토바이 예시(본문과 무관) ⓒ패스카 뉴스랩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광주의 공공배달앱, 그리고 민간 배달플랫폼 ‘먹깨비’, ‘땡겨요’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는 지난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선포식’을 통해 공공 및 민간 플랫폼 연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촉구, 주요 사업 홍보 부스 투어, 우수가맹점 사례발표, 협력 업무협약식(MOU)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역대급 중개수수료, 배달 부담 줄어들까

배달특급-착한소비-소상공인-경기도주식회사-배달플랫폼-2
배달중인 오토바이 예시(본문과 무관) ⓒ패스카 뉴스랩

특히, 경기도는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먹깨비와 땡겨요를 민간 배달앱 시장 활성화의 주요 사업자로 선정했다. 내년부터는 이들 플랫폼에서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도 도입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배달특급과 같은 공공배달앱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공공배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공공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효성을 위해 최대한 업계 의견 수렴

배달특급-착한소비-소상공인-경기도주식회사-배달플랫폼-3
배달중인 오토바이 예시(본문과 무관) ⓒ패스카 뉴스랩

현장에서는 공공배달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도 열려 배달 시장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 소비자, 배달라이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공배달앱의 활성화와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 주요 인사, 공공배달앱 관계자, 소비자 및 소상공인 단체, 배달라이더 단체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관련 기사

author-img
안찬영 에디터
fv_editor@fastviewkorea.com

댓글2

300

댓글2

  • 신호위반이나 하지마라 딸배새끠들아

  • 이런 가짜뉴스를 해도 되나? 배달 라이더수수료가 문제가 아니라 수수료를 40%나 받고있는 배달업체가 문제지.3천원받고 7키로나 가봐라.너희 같으면 하겠나.

[신차 뉴스] 공감 뉴스

  • 기아-DHL-친환경-물류-PBV-글로벌-확장
    "기아 PV5 초대박 확정" 전국 택배차 운명, 결정 됐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당신을 위한 인기글

공유하기

2